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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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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장로 작성일17-11-13 09:46 조회1,1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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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가 대단히 크고 아무 모양도 없는
대리석 덩어리를 조각하기 시작했을 때 그는
그 바위 안에 갇힌 천사를 구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돌덩이 같은 우리의 마음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쪼아낼 때 그속에 감추인 하나님의 형상이 드러날
것입니다.

자신은 물론이고 악한 사람들의 마음이 아무리
돌덩이 같이 굳어졋다 하더라도 그속에 감추인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하여 우리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말씀을 사랑으로
실천하여 돌덩이 같은 마음들을 쪼아냄으로서
그속에 감추인 하나님을 드러낸다는 뜻일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전도는 단순히 많은 침례자를
얻는 다는 것 과는 사뭇 다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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