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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장 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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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장로 작성일17-11-20 07:53 조회1,3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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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에 5만번 이상 기도의 응답을 받은 사실로 유명한
조지 뮬러 목사였지만 병마로 죽어가는 어린 아들을 살
려 달라는 기도는 응답되지 않았으며

한 동안 주님께서 아무런 도움도 베풀어주지 않으셨기에
직원들과 기도를 드렸을 때에 직원 중  한 사람이 만일
자기가 가진 것을 드리지 않는다면 기도하는 것이 옳지
않다하여 가지고 있던 전부인 16실링을 내 놓은 일도
있었던 것 같이 직원들의 가난한 호주머니를 털었던
일도 자주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어려운 와중에도 많은 빚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이
보내온 돈 봉투는 열어보지도 않고 정중히 돌려보내면서
빚을 지고도 현금을 보낼 권리를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26년간이나 이 사업을 계속해 오던 중에
일기를 통해 고백하기를

나는 병을 고치는 은사, 능력 행함. 그리고 예언의 은사등과
같은 고린도전서 12장 9-10에 언급되어 있는 그런 믿음의
은사를 소유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내가 행사 할 수 있는
믿음이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분께서만 그것을 유지시켜 주시며 증진시켜 주시는 것이다.
순간 순간마다 나는 그분을 의지한다. 만일 그대로 내버려두면
나의 믿음은 틀림없이 무너지고 말 것이다. 나의 믿음은 지난
26년 동안 조금씩 자라왔다.

근심으로 인하여 미쳐버릴 지경에 빠질 수도 있었던 많은 순간에
도 나는 다음과 같은 약속의 진리를 믿었던 까닭에 마음의 평안을
유지 할 수 있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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