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5일 새벽기도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자유게시판

2017년 2월 5일 새벽기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이사랑 작성일17-02-04 06:14 조회2,186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2017년 2월 5일 새벽기도 본문

사도행적 제 11 장 복음이 사마리아에 [*본 장은 사도행전 8장에 의거함.] 후반부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이 에디오피아 사람은 명망과 큰 권세가 있는 사람이었다. 그가 개심하면 그는 받은 빛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복음을 위하여 더 큰 감화를 끼칠 것을 하나님은 아셨다. 하나님의 천사들은 이 빛을 찾는 사람을 수행하고 있었고, 그는 구주께 인도되었다. 성령의 봉사를 통하여 주님은 그를 빛으로 인도할 수 있는 사람과 접촉하게 하셨다.
빌립은 에디오피아 사람에게 가서 그가 읽고 있는 예언을 그에게 설명해 주라는 지시를 받았다. 성령께서는 “병거로 가까이 나아가라”고 말씀하셨다. 빌립이 가까이 나아가 내시에게 묻기를 “읽는 것을 깨닫느뇨 대답하되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뇨 하고 빌립을 청하여 병거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그가 읽고 있던 성경 말씀은 그리스도에 관한 이사야의 예언이었다. “저가 사지로 가는 양과 같이 끌리었고 털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의 잠잠함과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낮을 때에 공변된 판단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가히 그 세대를 말하리요 그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이로다.”
내시는 “선지자가 이 말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뇨 자기를 가리킴이뇨 타인을 가리킴이뇨”라고 물었다. 그때에 빌립은 위대한 구속의 진리를 그에게 공개하였다. 이 글에서 시작하여 빌립은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였다.

성경 말씀의 설명을 들을 때에 그 사람의 마음은 흥미로 벅찼고, 그 제자가 설명을 마치자 그는 주어진 빛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 그는 자신이 가진 세상의 높은 지위를 복음을 거절하는 핑계로 삼지 아니하였다.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침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빌립이 가로되 네가 마음을 온전히 하여 믿으면 가하니라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들인 줄 믿노라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침례를 주”었다.
“둘이 물에서 올라갈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 내시는 흔연히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나 여러 성을 지나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가이사랴에 이르니라.”
이 에디오피아 사람은 빌립과 같은 선교사들, 곧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내시는 곳으로 가는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많은 계급의 사람들을 대표한다. 성경을 읽지만 그 참된 의미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세계 도처에서 남녀들은 하늘을 동경하면서 바라보고 있다. 빛과 은혜와 성령을 갈구하는 영혼들의 기도와 눈물과 탐구가 하늘로 올라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다만 거두어들임을 받기를 기다리면서 하늘 나라 경계선에 있다.
한 천사가 빛을 구하고 복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사람에게 빌립을 인도한 것처럼, 오늘날도 천사들은 성령께서 저희 혀를 성화시키고 그 마음을 정련하고 고상하게 하도록 허락하는 일꾼들의 발걸음을 인도할 것이다. 빌립에게로 보내심을 받은 천사 자신이 에디오피아 사람을 위해 일할 수도 있었으나 그렇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이 아니다. 인간들이 동료 인간들을 위해 일하는 것이 그분의 계획이시다.
최초의 제자들에게 주셨던 임무를 각 시대의 신자들이 분담하여 왔다. 복음을 받아들인 모든 사람은 세상에 나누어 줄 거룩한 진리를 받았던 것이다. 하나님의 충실한 백성들은 언제나 적극적인 선교사들로서 그분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그들의 재산을 바치며 또한 그분의 사업을 위하여 그들의 재능을 현명하게 사용하였다.
과거 그리스도인들의 무아적인 수고는 우리에게 한 실물 교훈이 되고 격려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교회의 신자들은 선한 사업에 열심을 내어, 세속적인 야망을 끊고 선을 행하셨던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한다. 그들은 동정과 사랑이 충만한 마음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고, 죄인들에게 구주의 사랑을 알게 하여야 한다. 그와 같은 일은 힘든 것이긴 하지만 풍성한 보상을 가져다 줄 것이다. 성실한 목적을 가지고 이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영혼들이 구주께로 나오는 것을 볼 터인데, 이는 거룩한 사명을 실제로 수행하는 데 함께한 능력을 저항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 사명을 성취해야 할 책임은 안수 목사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모든 사람들은 동료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일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계 22:17). 온 교회가 이 초청을 전해야 할 책임이 있다. 그 초청을 들은 모든 사람들은 산과 골짜기에 “오라”고 외치면서 그 기별을 널리 전해야 한다.
영혼 구원 사업이 목사에게만 달려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치명적인 과오이다. 포도원 주인으로부터 영혼에 대한 부담을 받은 겸손하고 헌신한 신자들은 주님께서 더 큰 책임을 맡기신 이들로부터 격려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도자로 세움을 입은 이들은 그분의 이름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구주께서 사명을 주셨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안수함으로 성직에 성별함을 받지 아니한 많은 사람들도 당신의 포도원으로 보내실 것이다.
구원의 기별을 들은 수백명 아니 수천명이 사업의 어떤 분야에서 활동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데도 여전히 장터에서 한가로이 놀고 있다. 이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신다.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그러고는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고 부언하신다(마 20:6, 7). 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부르심에 응하지 않는가? 저희는 설교자가 아니라고 스스로 변명하기 때문인가? 헌신한 무수한 평신도들이 설교단 밖에서 해야 할 큰 사업이 있다는 사실을 그들로 깨닫게 하라.
온 교회가 봉사의 정신을 가지고 각자 자기의 능력에 따라 그분을 위해 일하게 되기를 하나님께서는 오랫동안 고대해 오셨다. 하나님의 교회의 교인들이 복음 사명을 성취하기 위하여 국내외에서 필요되는 분야에 들어가 그들에게 맡겨진 일을 할 때에, 온 세계는 오래지 아니하여 경고를 받게 될 것이고 주 예수께서는 능력과 큰 영광으로 이 땅에 재림하시게 될 것이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 24:14).


시편 제 28 편 [다윗의 시]

1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나의 반석이여 내게 귀를 막지 마소서 주께서 내게 잠잠하시면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을까 하나이다
2 내가 주의 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3 악인과 행악하는 자와 함께 나를 끌지 마옵소서 저희는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이 있나이다
4 저희의 행사와 그 행위의 악한 대로 갚으시며 저희 손의 지은 대로 갚아 그 마땅히 받을 것으로 보응하소서
5 저희는 여호와의 행하신 일과 손으로 지으신 것을 생각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저희를 파괴하고 건설치 아니하시리로다
6 여호와를 찬송함이여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심이로다
7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내 마음이 저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저를 찬송하리로다
8 여호와는 저희의 힘이시요 그 기름 부음받은 자의 구원의 산성이시로다
9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며 주의 산업에 복을 주시고 또 저희의 목자가 되사 영원토록 드십소서

사도행전 제 8 장
1 사울이 그의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2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3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5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6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일심으로 그의 말하는 것을 쫓더라
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8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9 그 성에 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어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 하니
10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청종하여 가로되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더라
11 오래 동안 그 마술에 놀랐으므로 저희가 청종하더니
12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저희가 믿고 남녀가 다 침례를 받으니
13 시몬도 믿고 침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 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
14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15 그들이 내려가서 저희를 위하여 성령받기를 기도하니
16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만 받을 뿐이러라
17 이에 두 사도가 저희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18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함으로 성령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19 가로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20 베드로가 가로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21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22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23 내가 보니 너는 악독이 가득하며 불의에 매인 바 되었도다
24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나를 위하여 주께 기도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내게 임하지 말게 하소서 하니라
25 두 사도가 주의 말씀을 증거하여 말한 후 예루살렘으로 돌아갈새 사마리아인의 여러 촌에서 복음을 전하니라
26 주의 사자가 빌립더러 일러 가로되 일어나서 남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27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28 돌아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아사야의 글을 읽더라
29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병거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30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뇨
31 대답하되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뇨 하고 빌립을 청하여 병거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32 읽는 성경 귀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저가 사지로 가는 양과 같이 끌리었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의 잠잠함과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33 낮을 때에 공변된 판단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가히 그 세대를 말하리요 그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이로다 하였거늘
34 내시가 빌립더러 말하되 청컨대 묻노니 선지자가 이 말 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뇨 자기를 가리킴이뇨 타인을 가리킴이뇨
35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36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침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37 (없음)
38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침례를 주고
39 둘이 물에서 올라갈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 내시는 혼연히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40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나 여러 성을 지나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가이사랴에 이르니라
시편 제 28 편 SDA 성경주석

서론. 시 28편은 시인이 악인들로부터 강한 유혹을 받고 있을 때에 지은 시임이 분명해 보인다. 이 시는 서로 대조적인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5절의 곤경에서 구출해 달라는 부르짖음으로부터 6~9절의 구원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변화하는 것이 극적인 비약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 기도는 특히 자신이 회심하기 전에 지니고 있던 습관들에 빠져들고 있다고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이 드리기에 적절한 기도이다.
표제에 대해서는 67쪽을 참조하라.

1. 귀를 막지 마소서. (「제임스왕역」에는 “be not silent”[잠잠하지 마소서]로 되어 있음-역자 주). 문자적으로 “귀머거리가 되지 마소서.” 시인에게는 하나님이 잠잠하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개념이다.
무덤. 히브리어 보르(bor). 물구덩이나 물통을 나타내는 용어로 쓰이며(참조 창 37:20; 출 21:34), 여기서는 무덤에 대한 상징이다. 죽어가는 자들이 실제로 “보르로 내려가는 자들”로 묘사되었다(시 30:3; 88:4; 143:7; 잠 1:12; 사 38:18; 겔 26:20 등).
2. 성소. 히브리어 드비르(debir), “지성소.” 우리는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거처를 향하여 우리의 손을 뻗는다.
나의 손을 들고. 기도할 때 흔히 취하는 자세(참조 애 3:41).
간구. (「제임스왕역」에는 “간구들”로 되어 있음-역자 주). 복수형을 주목하라. 그에게는 탄원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다.
3. 나를 끌지 마옵소서. 참조 시 26:9. 시인은 자신이 악인의 무리 속으로 끌려가서(참조 마 6:13에 있는 구주의 기도) 그들과 함께 형벌을 당하지 않도록 기도한다.
화평을 말하나. 여기에 묘사된 계층의 사람들은 위선자들이다(참조 시 26:4; 12:2).
4. 갚으시며. 4, 5절의 정서에 관해서는 사 1:20; 3:8~11; 5:18, 19을 참조하라. 또한 74, 75쪽의 저주 시편에 관한 논의도 참조하라.
5. 행하신 일. 창조와 그의 섭리 속에 나타나 있는 하나님의 행위들(참조 롬 1:18~20). 악인들은 시인에 대한 그들의 악의(惡意)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악의 때문에 멸망을 당하게 될 것이다. 이 같은 그들의 악의는 천연계와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태도에 나타나 있는 그의 통치권에 대한 증거들을 무시하는 것으로 드러난다(참조 시 8편).
파괴하고. 히브리어 하라스(haras), “넘어뜨리다”, “헐다”(참조 렘 24:6).
6. 여호와를 찬송함이여. 시인은 그의 마음속에서 이미 자신의 기도를 응답받았다. 따라서 지금 그는 갑자기 기쁨에 넘치는 찬양의 소리를 발한다. 이처럼 탄원에서 감사로 갑작스럽게 바뀌는 것은 시편의 여러 시들에서 발견되는 특징이다(참조 시 6, 12, 22편 등).
내 간구하는 소리. 2절을 되풀이하여 탄원에 대한 응답을 강조하고 있다.
7. 방패. 참조 시 3:3; 33:20; 59:11.
노래.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은 노래로 그 소리를 발하지 않을 수 없다.
8. 저희의 힘. 시인은 백성들의 행복을 생각하면서 이 시를 끝맺는다(참조 시 3:8).
그 기름부음 받은 자. 특히 하나님이 택하신 왕. 하나님의 일을 위해 구별된 그분의 모든 백성은 어떤 의미에서 다 기름부음 받은 자들이다(참조 벧전 2:5, 9).
구원의 산성. (「제임스왕역」에는 “saving strength”[구원하는 힘]으로 되어 있음-역자 주). 문자적으로 “구원의 요새.”
9. 주의 산업. 이스라엘 백성(참조 신 4:20; 9:26, 29). 시인은 이 호소의 말에서 “당신의”(thy)라는 대명사를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이 어떻게 그의 백성을 구원하는 일에 실패할 수 있겠는가?
저희의 목자가 되사. (「제임스왕역」에는 “feed them”[저희를 먹이사]로 되어 있음-역자 주). 즉 “그들을 기르사.” 이 시의 마지막 부분은 시 80:1; 사 40:11의 애정 깊은 목자상을 보여 준다. 참조 신 1:31; 32:11, 12.
드십소서. 히브리어 나사(nasa’). 왕하 4:19에서처럼 “데려가다”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음.
이 시의 마지막 부분은 주의 백성에게 그들의 이해를 초월하는 평강의 복을 가져다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