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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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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mare 작성일19-03-09 13:49 조회8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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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에 대하여





사도행저 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히브리서 1025절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1937년도의 재산을 지금 돈으로 환산해서 무려 3,360억 달러를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막강한 경제력은 그 당시 미국 경제의 1.5%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3958,720억 원입니다(참조 : 대한민국 2 0 1 81년 예산 429조원). 


역사상 역대 부자 순위 중 1. 굳이 비교해 본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의 재산은 


이 사람의 1/4수준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정치적으로는 링컨의 지지자였으며, 당연히 노예제 폐지론자였습니다


미국의 석유재벌, 록펠러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그를 떠올리게 하는 다른 평가는 진실한 신앙인이었다는 사실입니다


 2006년에 발간된 책, ‘십일조의 비밀을 안 최고의 부자 록펠러에서는 그의 신앙관을 보여주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는 40명이나 되는 직원을 두면서까지 정직하게 계산해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모범을 보여 주었다. … 


그는 자서전에서 '나는 남들에게 돈을 나누어 주기 시작한 뒤로 오히려 재산이 점점 불어나는 하나님의 


선물을 받았기 때문입니다'고 말했다(225~261)." 이런 믿음을 가진 록펠러 신앙의 뿌리는 


그의 어머니 엘리자 데이비슨으로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신실한 기독교인으로 아들 록펠러를 가장 신실한 기독교인으로 성장시켰습니다


록펠러 어머니가 남긴 신앙적 교훈은 10가지였다고 합니다.


첫째. 하나님을 친아버지 이상으로 섬겨라. 친아버지가 생계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지만 더 중요한 공급자는 바로 하나님이시다.


둘째.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목사님과 좋은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것이 축복된 길이다.


셋째. 주일 예배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교회에 충성하여야 한다.


넷째.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므로 먼저 구별한 후 나머지를 사용하여야 한다.


다섯째. 아무도 원수로 만들지 말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으면 일마다 장애요소가 될수 있기 때문이다.


여섯째.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나님께 맡기면 모든 일에 함께 하여 주실 것을 온전히 믿는 기도가 필요하다.


일곱째.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빨리 회개하여 죄로 인한 어려움과 고통을 피하라.


여덟째. 아침에는 꼭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라.


어홉째.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우라. 그리고 도와준 일에 대해 절대로 나팔을 불면 안 된다.


열째. 예배 시간에 항상 앞에 앉으라. 예배 드리고 말씀 듣는 일에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노력하라


록펠러 어머니의 신앙교육은 그를 가장 신실학고 정직한 신앙인으로 성장시켰고


막대한 부를 축적한 이후에도 하나님께 대하여 충성을 잃지않는 신앙인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신앙은 그가 사는 날동안 축복을 끊이지 않게 하는 원동력이 되게 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경고합니다. 마지막 시대의 징조는 예배와 기도를 등한히 여기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말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말라죽는 시대가 되리라 경고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히브리서에서 


말세를 살아가는 이 땅의 교인들을 위한 가장 중요한 영적 처방전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 날이 가까움을 볼 수로고 더욱 그리하자(예배하자)”라고 말입니다. 분명 마지막의 시간이 다가오는 지금


우리는 내가 서 있는 위치와 모습들에서 올바른 신앙관과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믿음은 우리 삶의 후순위가 될 수 없는 생명줄입니다. 예배합시다


그리고, 시험과 유혹을 이겨내는 사람들이 됩시다. 예배합시다


그리고, 영적 대쟁투에서 훈련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갑시다.




“... 공중예배를 등한히 하는 것은 큰 잘못이다.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특권을 가볍게 여기지 말 것이다.”(치료, 511)


우리들은 지금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26:41)는 구주의 분부의 말씀에 특히 유의하지 않으면 


안 될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에게 오는 가장 강한 유혹의 하나는 경외심을 잊어버리는 일이다. ... 


백성들이 예배하기 위하여 모이는 처소인 지상에 있는 하나님의 집은, 마음이 겸손한 영혼에게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문과도 같다."(청년,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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