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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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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mare 작성일19-03-11 10:32 조회1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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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의 의미



창세기 22,3


2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런던의 한 상인은 말하기를, 1주일 중에 하루를 쉬게 하는 당나귀는 짐을 지고서 하루에 30마일 이상을
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 반면에 1주일 중에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하는 당나귀는 하루에 겨우 15마일밖에
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 매일 일하는 당나귀는 그렇지 않은 당나귀보다 그만큼 일의 효율도 떨어지지만,
외형적으로도 하루를 쉬는 당나귀보다도 병들고 초라해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1주일 중에 하루를 쉬면서 일하는 당나귀는 그렇지 못한 당나귀보다 더 많이 일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생김새가 아주 말쑥해 보인다고 합니다
. 쉼은 사람뿐만이 온 자연과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세상에 필요한
건강의 원리이자 명령입니다
. 모세오경의 기록에도 의미심장한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5:14)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네 나귀나 네 모든 가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하고 네 남종이나
네 여종에게 너 같이 안식하게 할지니라



창조의 역사에서 가장 존귀한 제도이자 가장 처음 만들어진 제도가 안식일
, 곧 쉼이라는 제도입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첫 조상에게 안식과 쉼이라는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스스로 모본을 보이셔서 안식하셨습니다.   ‘기억하라는 말씀은 단순한 권면이나
청유가 아닌 하나님의 명령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
태초에 시작된 이 안식의 정신은 하나님의 가슴안에서 시작된, 하나님을 경험하는 가장 중요한
제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  일주일의 삶속에서 지치고 힘든 육신과 마음이 하나님의 거룩한 시간속에서
쉬게 될 때
,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를 다시 한번 기억하고 우리가 누구이며 누구에게 속한 존재인가를
떠올리게 됩니다
. 곧 그말은 우리가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는 강력한 믿음의 알람이 안식일이라는
자명종이라는 것입니다
.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시는 장인장모님이 계십니다.
80
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2000여평의 사과밭과 800여평의 논농사를 두분이서 지으십니다.
주변에는 그런 과수원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과 다른 것은 아무리 바쁜 농사철이라도 금요일 오후가 되면,
일을 일찍 마무리 하신다는 것입니다. 시골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시간은, 늦은 오후부터입니다.
그때는 따가운 햇살도 없고, 더위도 사그라 듭니다.  하지만, 최적의 금요일 오후 그 시간이 오면 일을 멈춥니다.
천하 없이 바빠도, 수확기의 숨막히는 시간전쟁이 있는 날에도 모든 것이 멈춥니다.
목욕을 하고 옷을 다리고, 준비를 합니다. 교회에 가는 준비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안식의 시간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주변 다른 과수원 주인들과는 비교가 되는 노동량입니다. 하루도 쉬지않고 일하는 그분들과 일주일에 하루와
반나절에 해당하는 부분을 쉬는 장인의 과수원 소출량은 어떠할까요
? 매년 정산을 하면,
희안하게도 아버지 과수원의 소출이 더 많고 과일도 더 값비싸게 나간다는 겁니다.
여기에는, 쉼을 통한 노동생산성의 증대라는 과학적이고 경제적인 이유와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믿음과 은혜라는 이유가 있습니다
.  그곳에 있는 교우들 대부분이 경험하는 평범한 일들이었습니다.
광야 40년세월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백성들의 식량으로 내렸던 만나는 일주일의 하루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그날이 안식일입니다. 끝없이 반복된 가르침 속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식일을 지킴으로
얻게 될 회복과 축복을 경험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계신 것입니다
. 매주 맞이하는 안식일,
참된 회복과 축복이 넘치는 거룩함이 우리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안식일 준수에는 큰 축복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이 우리에게 기쁨의 날이 되기를 바라신다.
안식일이 제정되던 때 그 곳에는 기쁨이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손으로 지으신 것들을 만족스럽게 바라보셨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만드신 만물을 심히 좋(1:31)고 선언하셨다. 하늘과 땅은 기쁨으로 충만하게 되었다. ...
죄가 세상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완전하신 역사(役事)를 훼손시켰을지라도 전능하시고 온유와 긍휼이 무한하신 분께서
만물을 지으셨다는 증거로서 여전히 안식일을 우리에게 주신다
. 우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안식일을 준수함으로써
사람들 사이에 당신을 아는 지식을 보존하시기를 원하신다
.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이 우리의 마음을 참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 향하게 하기를 원하시며
그를 앎으로써 우리가 생명과 평안을 누리게 되기를 바라신다
.”(교권,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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