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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의 Photo Essay

벚꽃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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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장로 작성일17-03-21 15:18 조회1,4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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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비가 대지를 촉촉히 적시고 있다. 창에 들러 붙은 빗방울은 투명하고 나뭇잎은 더욱 싱그러워졌다. 봄비로 화사하게 핀 벚꽃이 떨어질까봐 조바심도 나지만 필시 봄은 더욱 완연해 질 것이다. 연둣빛 4월 곳곳에 화려한 벚꽃이 온몸으로 향기를 내뿜으며 고운 웃음으로 손짓을 한다. 잠시 그늘과 아픔을 접고 설레는 마음의 여유만이라도 가지고 싶다. 삼랑진을 거쳐 물금,삼락공원, 대저 명지 공원을 따라 찍은 벚꽃 사진들입니다. 즐거운 한 주가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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