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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의 Photo Essay

5월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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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장로 작성일17-05-28 15:26 조회1,8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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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은 무한한 사랑으로 꽃을 보내기도 하고 구름을 모아 그리운 마음 비가 되어 흐르게도 했습니다. 오월의 향기가 가득한 숲속에서 풀향기에 꽃 향기에 취해 그렇게 속절없이 지나간 세월이 하나도 서운치 않고 새들의 노래 소리를 들으며 오히려 감사하는 마음으로 5월을 보냅니다. 오늘은 행복한 날 입니다. 깨끗한 영혼 하나로 꽃향기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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