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브로브니크를 보지 않고 천국을 논하지 말라 

                   버나드쇼 영국 극작가의 극찬처럼 두브로브니크의 

                   도시 모습은 여전히 진한 삶의 흔적을 머금은 채 

                   수많은 방문객들에게 중세의 고풍스러운 멋스러움을 

                   전해주고 있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달마티안 해변에 위치한 두브로브니크는 

                   유럽인이 가장 가고 싶은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힙니다. 

                   아드리아 해의 진주(Pearl of the Adriatic)라고 불릴 

                   정도로 두브로브니크는 고딕양식의 건축물과 르네상스와 

                   바로크 양식의 교회, 수도원, 궁전과 분수 등이 잘 보존

                   되어 있었고 두브로브니크 옛 시가지의 그윽한 향기로움에 

                   취해 사진 몇장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