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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의 Photo Essay

트로기르, 스플리트, 자다르(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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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장로 작성일17-07-17 11:34 조회2,0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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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기르 섬은 아드리아해를 끼고 크로아티아 내륙과 시오보섬 사이에 자리 잡은 작은 섬으로 섬 전체가 1997년 유네스코에 등록 된 세계문화 유산입니다. 하나의 섬에 세워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에 지정될 만큼 입구부터 남다르게 아름다웠고 이바나 파블라 광장 을 중심으로 성 로렌스성당, 크네베브궁전, 시계탑, 시청, 박물관이 성 밖으로는 카메르렝고 요새 등이 있습니다. 이요새는 오늘날까지 남아 트로기르의 랜 드마크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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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르렝고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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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플리트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는 스플리트에서 여생을 보내기 위해서 개인 궁전을 짓기 시작하여 궁전이 완성되는 해에 생을 마감해 그가 이 궁전에서 보낸 날은 하루도 없었 다고 한다.그 후 전쟁을 피해 온 이주민들의 피난처로 사용되면서 그들에 의해 비잔틴, 베네치아, 헝가리 양식 등이 가미된 성벽이 건설되었고 지금도 가난한 사람들이 궁안에 옹기종기 모여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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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다르 연일 빡박한 일정에 잠시 여유를 갖고 바다를 보고 천천히 걷는다. 마치 돌고래가 우는 듯하기도하고 선선한 바람이 머리 위로 지나가는 지금, 옆에서 나지막하게 바다 오르간 소리가 들려온다. 바다 오르간 소리를 따라가며 계단을 걸었다. 진한 무게감이 울려 퍼지는 오르간의 소리. 계단 사이사이의 구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파도가 춤을 추면 굵은 파이프를 통해 바다가 만들어내는 연주가 시작된다. 어떤 특별한 멜로디가 흘러나오는 건 아니지만 파도를 통해 울리는 묵직하고 웅장한 소리 자체가 아름다운 연주가 되어 자다르에 흐르고 있다. 니콜라 바시츠라는 크로아티아의 천재적인 설치예술가가 바닷가의 산책로를 따라 만들었다는 바다 오르간은 35개의 파이프를 통해 매 순간 다른 소리를 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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