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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의 Photo Essay

플리트비체, 라스토케(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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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장로 작성일17-07-18 15:14 조회2,1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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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투어하기 위해 인근 작은 시골마을의 호텔에 투숙 하였다. 가이드말이 에어컨도 없고 엘리 베이터도 없다 했는데 웬걸 둘 다 있었고 성능도 좋아 보였다. 짐을 풀고 잠시 시 골길을 걷는 데 얼마나 공기가 상쾌한지 얼마나 하늘이 맑고 깨끗한지 한참을 걸 었던 기억이 새롭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자그렙(Zagreb)과 자다르(Zadar), 두 도시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국립공원이다. 곳곳에 16개의 청록 색 호수가 크고 작은 폭포로 연결되어 있고 코라나강의 원천이 된다, 이공원은 1979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 었으며, 보존을 위해 내부의 모든 인도교, 쓰레기통, 안내표지판 등을 나무로 만들었고, 수영, 취사, 채집, 낚시가 금지되어 있으며 애완동물의 출입도 막고 있다. 공원에는 아름다운 호수들, 동굴 그리고 폭 포들이 많이 있다. 이러한 자연경관은 카르 스트(karst) 지형에서 보이는 풍광의 전형이며, 석회암과 백악 위로 흐르는 물은 수천 년 이상 에 걸쳐 침전물을 쌓아 천연의 댐들을 만들었으 며, 그들은 그들대로 또 일련의 아름다운 호수, 동굴, 폭포 등을 만들었다. 이들 지질학적 과정 은 오늘날에도 계속된다.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 공원은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여행지이다. 이곳에서 한 30분정도 가면 라스토케(Rastoke)는 한국 관광객들에게는 크게 알려진 곳은 아니었는데 꽃보다 누나 방송이 나간 후 인기가 급부상한 곳 이다. 플리트비체 공원의 물줄기의 마지막 지류에 위치한 작은 시골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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