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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의 Photo Essay

또 다른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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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장로 작성일17-11-20 14:23 조회1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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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쫓기듯 빠른 하루의 끝자락에 해는 기울어 서쪽 창으로부터 병원 안 깊은 곳까지 강렬한 빛이 거처 곳곳의 음기를 칼날 처럼 쓰러뜨리 는가 싶더니 불현 듯 그 힘은 스러져 하늘에 붉은 노을로 번져있다. 세월은 부지런히 앞으로 가는데 내 마음은 어찌하든 뒤쳐질 요령으로 게으름을 피워 보지만 한달만 지나면 또 다른 한해를 맞이 하여야 한다. 매일 매일이 똑같은 시간이지만 오늘은 어제와 전혀 다른 새날이듯이 한해를 마무리 짓는 일이 회한의 무거움에 주저앉지 않고 얼룩지고 찌든 때를 씻어 다시 새로워지는 지혜를 얻었으면 좋겠다. (사진은 지난 주말 범어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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