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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의 Photo Essay

황혼 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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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장로 작성일20-10-18 10:56 조회1,0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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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은 저마다의 색깔로 찾아오고 깊어가고 있습니다. 당나라 시인 두목의 시 산행 에는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가던 수레 멈추게 한건 아름다운 황혼 단풍, 서리 맞은 단풍잎 봄꽃보다 붉어라... “ 세상살이 갖은 풍상에도 좌절 하지 않고 끗끗하게 살아온 황혼 의 인생은 청춘보다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서리 맞고도 붉게 물든 단풍에 비유 했지요... 잘든 단풍은 봄꽃보다 이름답다 면서 나이 먹는 것을 서운해 하 지 말고 봄꽃은 예뻐도 금방 떨 어지고 꽃을 주워가는 사람은 없 지 않은가 나이 먹은 건 단풍과 같고 젊음은 꽃과 같다는 어느 분 의 말이 떠오르는 단풍의 계절이 왔습니다.. 경남지역은 단풍이 들기에는 좀 이른 시기입니다. 지난 주말 부산시민공원에서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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