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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의 Photo Essay

나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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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장로 작성일21-06-22 15:43 조회9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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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은 여전히 아름다웠다. 뻐꾸기 울어 아카시아 꽃 흩날리더니 봄은 늦고 여 름은 이른 6월, 송아지 등너머 무지개 가 아른거린다. 무지개 같은 젊음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무채색으로 변해가기 일쑤다. 자연스러운 일이다. 사소한 기쁨과 예기치않은 즐거 움이 종종 삶에 깃들지 않는다면 뇌 혈류는 줄어들고 늙음 은 가속 될 뿐이다. 나이듦과 늙음은 다르다 나이듦은 어쩔수 없지만 늙음은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진다. 이나이에 무슨이란? 뻔뻔한 얘기말고 나를 심쿵하게 할 구체적 방법에 집중해보면 어떨까? 인생의 우울함은 설램으로 회복 되니 말이다 메타스퀘어 나무가 심어진 길은 언제 보아도 멋지다. 그 길을 걸으며 내 인생길도 이렇 게 바르고 멋졌으면 한다. 가슴이 뻥 뚤리 는 것 같기도 하고, 조금은 지친 심신도 추 스리고 힘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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