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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의 Photo Essay

다대포에서(2015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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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장로 작성일17-02-03 10:30 조회1,5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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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말 오랫만에 다대포 일몰을 찍으러 가보니 구름도 없고 짙은 미세 먼지로 하늘이 뿌옇게 흐려 태양이 잿빛으로 내 마음도 먹구름이 낀다. 벌써 10월이 다 지나가건만 날씨는 여전히 덥고 건조 하여 기후의 변화로 많은 사람들의 걱정이 현실로 다가와 중부지방의 가뭄이 남의 일 같지 않다. 너른 백사장을 가로 질러 노을 지는 곳으로 어둠이 오기 전까지 천천히 거닐며 싱그럽게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음표처럼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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