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한날에 ... (2015.8.17) > 강진경의 Photo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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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의 Photo Essay

8월의 한날에 ... (201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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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mare 작성일17-02-24 15:25 조회1,6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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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에난 기사를 보고 임시공휴일로 정한 8월14일 오후 내심 큰 기대를 갖고 찾은 경남고성 농업기술단지에는 해바라기가 있기는 있었다. 그러나 산능선을 따라 땡볕 아래 여기저기 해바라기가 피어있는 그림같은 풍경이 산산조각나고 평범한 평지에 옥수수 심듯 줄지어 심어논 해바라기가 있을 뿐이였다. 가마솥 같은 더위에 서있기만해도 땀이 흐른다. 고랑사이를 누비며 한시간정도 태양을 등지고 사열하듯 서있는 해바라기 사이를 이리저리 앵글로 채워 몇장의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 몇년전 터키 여행중 끝없는 지평선을 따라 줄지어 핀 해바라기가 무척이나 그립다. 더위를 먹고 굿굿이 서있는 해바라기가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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