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계림(桂林)3 ...(2015.8.7) > 강진경의 Photo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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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의 Photo Essay

중국 계림(桂林)3 ...(20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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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mare 작성일17-02-28 16:39 조회1,7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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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날 양삭에서 새벽부터 혹시나 좋은 사진 하나 찍을 수 없을까? 어둑하고 낯설은 곳을 서성이는 데 청년하나가 다가와 스마트 폰에 찍힌 사진들을 보여주며 여기에 데려다 주겠다고 한다. 말이 안통하니 손짓발짓을 하며 겨우 알아들은 것은 왕복 1시간 비용은 30위안 나는 그럴 시간이 없다 더 가까운 곳 하며 카메라를 걸쳐메고 오토바이에 올라 그의 허리를 잡고 한 10분 쯤 가니 수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찍고자 다리위에서 분주하다. 한폭의 수묵화 같은 풍경에 아침 해가 서서히 올라오고 있었다. 그 때의 흐믓한 마음이란.. 이번 여행의 방점을 찍은 듯하다. 다시 계림으로 돌아와 계림시에서 약30분 거리에 있는 요산을 리프트를 약20분 정도 타고 올라갔다. 요산은 흙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높이가 909m로 계림에서 제일 높으며 계림의 산봉우리가 약3만개라 하는데 날씨가 좋은 날이면 천하절경을 구경할수 있다. 산 위에 요(堯)황제를 섬기는 사당이 세워져 있어 "요산"이라고 한다. 계림에서 고속열차를 타고 다시 광저우로와 일박하고 진가사라는 진씨의 서당을 보고 비행기로 부산에 돌아 왔다. 여행중 날씨가 너무 좋아 모든게 감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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